코레일유통, 글로리고객모니터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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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객 50명 글로리고객모니터단 공식활동 개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CS 서비스’ 구현
철도 역사 내 매장 이용시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코레일유통의 ‘글로리(GLORY) 고객모니터단’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은 29일 본사 인력개발센터에서 고객을 대표해 매장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글로리 고객모니터단’의 위촉식과 발대식을 갖고 모니터단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고객모니터단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응모한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고객 5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은 앞으로 3개월간 매장 서비스 모니터링을 비롯해 CS(고객만족) 품질 개선회의 참여 등을 통해 각종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회사는 고객모니터단에서 제시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대표로 선출된 장재영(25)씨는 “평소 스토리웨이를 자주 이용하는데 코레일유통 블로그를 통해 모니터단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다”며 “코레일유통 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서비스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균 사장은 “세상에는 만점짜리 고객만족이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고객만족 만점을 향해 나아가는 코레일유통이 되기 위해 여러분들의 채찍질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CS 서비스’ 구현
철도 역사 내 매장 이용시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코레일유통의 ‘글로리(GLORY) 고객모니터단’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은 29일 본사 인력개발센터에서 고객을 대표해 매장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글로리 고객모니터단’의 위촉식과 발대식을 갖고 모니터단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고객모니터단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응모한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고객 5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은 앞으로 3개월간 매장 서비스 모니터링을 비롯해 CS(고객만족) 품질 개선회의 참여 등을 통해 각종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회사는 고객모니터단에서 제시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대표로 선출된 장재영(25)씨는 “평소 스토리웨이를 자주 이용하는데 코레일유통 블로그를 통해 모니터단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다”며 “코레일유통 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서비스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균 사장은 “세상에는 만점짜리 고객만족이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고객만족 만점을 향해 나아가는 코레일유통이 되기 위해 여러분들의 채찍질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