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부터 2박3일간 우수직원 86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0 상하이 국제박람회'를 비롯해 예원 동방명주 등 명소를 찾는 문화탐방이 주요일정이다.

최기섭 메리츠종금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몫을 한 직원들이 대상"이라며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함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