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과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일천)이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1,000여 개 매장에 개방형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J푸드빌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와이파이를 통해서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연내 10종 이상의 일반폰에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단계적으로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Nate 접속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카페, 극장 등과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와 계약 확대나 와이파이 스트리트 구축 등으로 점차 와이파이 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