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YNK KOREA(대표 김학준)는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로한'에 신규 서버 '리오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리오나 서버는 8번째 메인 서버로 '로한 히어로'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인간 종족의 소녀 이름을 따왔다.

업체 측은 서버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무기, 방어구 조합 확률 등을 두 배로 적용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