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상 학생들 'MS오피스 세계경진대회' 한국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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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10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세계경진대회 MOS 한국대표 선발전’에 소속 학생 10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4개 분야(Excel 2003, Excel 2007, Word 2003, Word 2007)에서 모든 종목 1등을 차지한 4명의 학생(3학년 유리, 박선정, 송혜린, 2학년 박선영)은 한국 대표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세계경진대회에 참가해 각국 대표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계경진대회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홍콩 등 세계 70여개국 대표들이 모여 MS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2007년에는 서울여상 졸업생 김미선 학생이 한국인 최초로 엑셀분야 세계 챔피언이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서울여상 측은 “전문계고등학교가 특성화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자격시험에 도전함으로써 전문 직업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고, 심도 깊은 전문교육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총 4개 분야(Excel 2003, Excel 2007, Word 2003, Word 2007)에서 모든 종목 1등을 차지한 4명의 학생(3학년 유리, 박선정, 송혜린, 2학년 박선영)은 한국 대표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세계경진대회에 참가해 각국 대표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계경진대회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홍콩 등 세계 70여개국 대표들이 모여 MS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2007년에는 서울여상 졸업생 김미선 학생이 한국인 최초로 엑셀분야 세계 챔피언이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서울여상 측은 “전문계고등학교가 특성화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자격시험에 도전함으로써 전문 직업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고, 심도 깊은 전문교육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