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맞댄 英 젊은내각 입력2010.06.22 09:27 수정2010.06.22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새 내각의 대니 알렉산더 예산담당 장관(왼쪽부터),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조지 오즈번 재무장관,닉 클레그 부총리가 21일 런던 총리 관저에 모여 회의를 하고있다. 영국 정부는 22일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2015년까지 총 850억파운드에 달하는 고강도 긴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 종전案 따르라'…'무기'로 우크라 협박하는 미국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원조를 중지한 것은 과거 미국이라면 상상하기조차 힘든 조치다. 자유진영 리더 국가인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3년간 분투해온 우크라이나를 내팽개치는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 2 유럽은 러시아 제재…동결자산 300조원 프랑스·영국 "압류" 유럽 주요국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정 일환으로 2000억유로 규모의 러시아 동결 자산 압류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동결자산 압류에 반대했던 프랑스와 독일의 입장 변화에 따라 논의가 확대될 전망이다.3일... 3 동맹도, FTA 체결국도 안가린다…트럼프 막가파식 '관세 폭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은 미국의 전략적 경쟁 상대인 중국뿐 아니라 동맹인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겨눴다는 게 특징이다. 미국 국익에 방해된다고 생각하면 동맹이든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든 가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