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가 선불전화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61선불전화카드 전화충전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61선불전화카드는 주로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군인 등 주한 외국인을 위한 저렴한 선불카드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로의 통화에 유리합니다. 특히 집전화나 휴대폰에서도 161선불전화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1개의 전화카드번호가 최대 5대까지의 집전화나 휴대폰에 자동으로 등록돼 이후부터는 161만 누르면 통화가 가능합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