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르헨티나전 중계 이용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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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의 월드컵 생중계 이용자가 온라인 중계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2차전인 아르헨티나전에서만 월드컵 중계 전체 이용자가 1백만 여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 43만 여명, 고화질 중계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30만 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많은 골이 나왔던 경기인 만큼 250만 명이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전했습니다 .
최성호 네이버서비스 본부장은, “그리스전에서 네이버 고화질 중계를 이용해본 이용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가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