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창조한국당 대표 "위기 앞에 단결하자"

이용경 창조한국당 대표가 국가적 위기 앞에 단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논평을 내고 "천안함 관련 유엔안보리 협의가 오늘 시작됐다"며 "참여연대가 UN에 정부의 천암함 조사결과에 의문제기의 이메일을 보낸건 적절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내에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것을 외국으로 끌고 가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라며 "국가적 위기상황 앞에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자세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