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가 전기차 관련 호재를 발표하자마자 하한가로 급락했다. 태광이엔시는 오전 10시쯤 전기자동차 전문회사들이 전기자동차 사업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EV-Cluster에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체 참여 발표와 함께 주가는 대량 매물이 나오면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11시 현재 태광이엔시는 전일대비 110원(14.97%) 하락한 625원에서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56만주로 벌써 전거래일 거래량 97만주의 2배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