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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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400명의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단이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지난해에는 1571명을 해외취업에 성공시켰다.추진단은 구인처 개척팀이 신설된 본부 해외취업국과,소속기관의 해외취업 전담창구,기획운영이사를 부단장으로 하는 사업지원부문과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신설된 구인처 개척팀의 직원은 해외에 파견돼 한국 인적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을 채용할 우수기업체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공단 측은 유럽경제가 아직 위험요소로 남아 있지만 올해 세계경기가 회복세와 UAE 원전수주 등으로 해외 구인물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올해 2400명의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단이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지난해에는 1571명을 해외취업에 성공시켰다.추진단은 구인처 개척팀이 신설된 본부 해외취업국과,소속기관의 해외취업 전담창구,기획운영이사를 부단장으로 하는 사업지원부문과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신설된 구인처 개척팀의 직원은 해외에 파견돼 한국 인적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을 채용할 우수기업체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공단 측은 유럽경제가 아직 위험요소로 남아 있지만 올해 세계경기가 회복세와 UAE 원전수주 등으로 해외 구인물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