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대만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밝혔다. S&P는 대만의 외화표시 장기국채에 대한 등급전망을 올린 것이다. 대만의 현재 신용등급은 'AA-'이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12시 기준 전일대비 107.73(1.5%) 상승한 7289.50을 기록,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