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174억원규모 항생제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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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은 세파계 항생제 완제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영진약품은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5150.76 평방미터 크기의 4층 세파계 항생제 완제공장을 신규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총 투자금액은 174억원으로 영진약품의 자기자본 609억원의 28.6%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세파계항생제 완제품 제조 설비 투자를 통해 해외 수출 확대와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