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벨트 착용률 75.5%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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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가 아닌 고속도로에서도 10명 중 7~8명 정도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최근 1만여대를 대상으로 한 안전벨트 착용 실태 조사 결과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 고속도로에서의 착용률이 75.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운전경력이 적을수록 착용률이 높았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승합이나 화물보다는 승용차 탑승자의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