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 농촌산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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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 제1기 교육생 오는 21일까지 접수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가 농촌산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을 신설, 운영한다.
여발협은 농업인재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농촌 산업의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관련 지식재산권의 출원을 높이기 위해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은 오는 7월 7~9일 2박3일 간 대전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어 8~9월중에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각각 1회씩 총 3회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대상은 농업인, 농촌기업 임직원, 창업 예정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 종사자 등으로 1회 교육 인원은 30명이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권과 생활발명의 중요성, 지식재산권 제도와 출원 절차, 특허 정보 검색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들이다.
특히 발명과 창의적 농업경영, 농식품 가공창업 및 경영사례, 농산물 재료를 이용한 발명품 만들기, 지리적 표시와 상표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디자인, 농업발명 아이디어 대회 등 농업과 연관된 지식재산권 활용방법 등 농촌 산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숙박비를 포함한 교육비의 70%는 협회에서 지원하고, 수강생은 교재비·식비 등 개별 교육비 8만원을(실 교육비의 30%) 부담해야 한다.문의 한국여성발명협회 사무국(02-538-2710)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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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발협은 농업인재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농촌 산업의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관련 지식재산권의 출원을 높이기 위해 농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농촌 지식재산권 갖기”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은 오는 7월 7~9일 2박3일 간 대전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어 8~9월중에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각각 1회씩 총 3회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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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명과 창의적 농업경영, 농식품 가공창업 및 경영사례, 농산물 재료를 이용한 발명품 만들기, 지리적 표시와 상표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디자인, 농업발명 아이디어 대회 등 농업과 연관된 지식재산권 활용방법 등 농촌 산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숙박비를 포함한 교육비의 70%는 협회에서 지원하고, 수강생은 교재비·식비 등 개별 교육비 8만원을(실 교육비의 30%) 부담해야 한다.문의 한국여성발명협회 사무국(02-538-2710)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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