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선호하는 증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IBK투자증권이 참신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펀드 가입고객에게 하락시 헷지효과를 제공하는 펀드백신과 평균 매입단가 미만으로 주식 매도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 로우컷서비스, 그리고 펀드 환매 신청시 바로 다음날 환매 대금을 지급해주는 펀드익일환매제를 시작했습니다. 이형승 /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고객과 함께 한다는 취지이다. 주식을 살때보다 팔때 가격이 낮으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계열사로서 기업 색깔과 뜻을 같이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특화된 전략을 구사합니다. 중소기업 IB센터와 중소/중견기업 CEO 경영컨설팅, 중소기업 특화점포, 환리스크관리센터 등을 제공합니다. 중소/중견기업 전문 SPAC도 7월경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형승 /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일반증권사는 공단지역에 위치하지 않는다. IBK은행과 연계해 공단 지점을 내서 중소중견기업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올해로 창사 2주년을 맞은 IBK투자증권. 신설증권사에 걸맞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