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오늘(8일) 서울시 마포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협약식을 열고 그룹 6개 계열사 임원 59명이 다문화 가정에 1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이희범 STX에너지ㆍ중공업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단이 동참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위탁기관인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대상을 추천하고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