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12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온실가스 전문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 및 청년 구직자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해 관련 업계 및 구직자 20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첫째날은 취업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해 이력서 작성 및 이미지 메이킹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분야별 직종에 맞는 이미지 연출 메이크업,자기 이미지 개발을 위한 셀프 피부관리,면접 의상 선택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다음날에는 이력서 작성법,최근 기업이 원하는 변화된 인재상에 대한 교육과 유형별 모의 면접이 진행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