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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일 '월드컵 승리 기원 붉은티셔츠 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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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디자인 수도-서울의 해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 승리 기원 붉은티셔츠전(展)'이 10~16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근현대 디자인박물관 갤러리 모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협찬하는 이 전시회는 2006년 '승리를 입자'에 이어 '대한민국,붉은악마를 입다'를 주제로 내걸었다. 온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한곳에 모으고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서울대 홍익대 등 전국 디자인대학 교수들과 정상급 디자이너 1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김성운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팀의 작품이 대표 티셔츠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붉은악마의 첫 글자인 '붉'자에 뿔과 송곳니를 넣어 역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악마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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