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겨냥해 용량과 용기, 컨셉트 차별화한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용량을 360ml로 늘리고 약간의 단맛을 추가했으며 알미늄 소재의 캔을 사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은 또 칸타타 제품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탤런트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TV CF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