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중증 장애인 5명을 고용지원센터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채용합니다. 지난달 11일 공개 모집 전형을 거쳐 뽑혀 직무 교육과 현장 훈련을 받았으며, 내일부터 전주와 울산, 대구, 광주, 충주 등 5개 고용지원센터에서 행정보조원으로 일하게 됩니다. 이들은 노동부와 공단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추진한 중증장애인 무기계약직 특별채용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