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에서 최근 기업주간 행사를 가진 포스코가 중국인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에서 마지막 날인 6일까지 매회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최고 인기 전시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를 찾은 중국인들이 가장 감명깊게 즐긴 프로그램은 룽징，베이징 등 중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한 공연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국 어린이들은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 동안 사물놀이와 가야금，한국 전통 무용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