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 4일 트레이더들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NYSE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헝가리발 재정위기 증폭론에다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 영향 등으로 전날보다 323.31포인트(3.15%) 하락한 9931.97로 마감해 10,000선이 다시 붕괴됐다. /뉴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