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GS칼텍스, LG상사와 함께 캐나다 리튬원과 아르헨티나 살데비다 리튬 탐사사업 합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살데비다는 대규모 리튬이 매장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속하며 탄산리튬 2백만톤과 염화칼륨 9백만톤 이상이 매정돼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지분 30%를 투자한 한국컨소시엄은 리튬 개발 성공시 국내 수요 전량을 자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3천만 달러의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