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국 방송장비 로드쇼'가 개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중국 호남성에서 방송장비 해외진출을 위한 로드쇼를 열고 3D장비, 3D콘텐츠, T-DMB·IPTV 등의 기술을 중국에 소개했습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3D분야는 1천865억원, 방송장비는 758억원 등 국산 방송장비가 총 4천270억원의 수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