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와 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지난달보다 15개가 늘어 지난 1일 현재 128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스코의 송도에스이, 현대건설의 울주청천, 롯데의 바이더웨이 등 21개사가 새로 편입된 반면 대림의 만월산터널 등 6개사는 제외됐다고 3일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