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 월드컵 우승팀은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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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가 루이비통의 가죽 케이스에 포장됐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각) "트로피 사본이 들어있는 명품 루이비통의 가죽 케이스가 화요일에 공개됐다"며 "트로피 케이스의 디자인과 포장 모두 루이비통이 맡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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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로피 케이스에는 유명한 루이비통의 'LV 문양'이 들어가 있고 이것의 독특한 자물쇠는 루이의 손자 조지 비통이 고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통적으로 우승팀만 만질 수 있는 월드컵 트로피는 영국의 수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장갑을 끼고 루이비통 케이스 안에 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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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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