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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포항]포항쌀로 빚은 막걸리 '영일만 친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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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쌀에 우뭇가사리를 첨가한 쌀막걸리인 '영일만 친구' 홍보에 나섰다.

    ‘영일만 친구’는 포항에서 생산되는 쌀 100%로 빚은 제품으로 포항공대와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공동개발 한 지역브랜드다.

    포항시는 영일만친구 홍보를 위해 관련 포스터를 막걸리 취급업소 200개소와 대형마트 등에 부착한데 이어 앞으로 전체 음식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12일 포항시민의 날 행사에 퍼포먼스를 통해 포항산 막걸리를 홍보하고 오는 7월에는 도민체육대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이 열릴는 시점에 맞춰 전국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친구는 우뭇가사리 첨가로 식이섬유 강화, 섭취 칼로리가 저하되고 시판 막걸리보다 목 넘김이 좋다”고 설명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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