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종창 "외국인 증권자금 면밀히 모니터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외국인 증권자금의 유출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개최한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거시건전성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시스템의 잠재적인 불안요인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위기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외국인 증권자금 유입에 따른 자산버블 및 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등 불안요인에 대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헤지펀드 등 투기적 자본이 시장을 교란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남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급격한 자본유출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금융회사 건전성 제고와 관련 "위기과정에서 취약점이 드러난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금융규제 개선 움직임이 발맞춰 국내 건전성 규제들을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 나가는데도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신용평가사의 신뢰도제고를 위한 규제.감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를 효율화하고 임원의 자격 기준을 강화해 건전한 영업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금융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근본적 변화 없이는 위기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갖고 우리 모두가 금융규제 개선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SSM 줄어드는데 홀로 50개 더 출점한 GS더프레시 "1위 굳힌다"

      GS리테일이 지난해 기업형슈퍼마켓(SSM)을 50개 이상 늘리며 SSM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경쟁사들이 SSM 산업의 침체로 점포 수를 줄이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소규모 점포를 확대하고...

    2. 2

      어펄마, 스마트스코어에 1100억 투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골프장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1100억원을 투자한다. 전환사채(CB)에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향후 CB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어펄마는 스마트스코어의 최...

    3. 3

      크게 입을수록 깊어진다...오버사이즈의 미학 [최혜련의 패션의 문장들]

      요즘 거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람의 표정이 아니라 옷의 크기다. 몸보다 한참&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