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과 '더블역세권'을 넘어 '트리플역세권'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전철 교통망이 대거 확충돼 수도권에서만 전철역 수가 400여개를 넘어서면서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예전만 못한 시대.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도 두터운 수요층을 바탕으로 가격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에다 향후 시장상황이 호전될 때 가장 먼저 가격상승을 이끄는 견인차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트리플역세권인 왕십리역(2호선, 5호선, 중앙선)과 2009년 9호선 개통으로 강남의 새로운 트리플역세권으로 떠오른 고속버스터미널역(기존 3호선, 7호선 경유)은 이미 큰 주목을 받았다. 2010년 하반기에 예정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기존의 7호선, 중앙선 복선전철이 경유하는 상봉역, 망우역 일대 역시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트리플역세권으로 조성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상봉역, 망우역 일대는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모두 차량 5분 거리인 기존의 사통팔달 도로망과 더불어 최고의 교통입지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황금 트리플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할 상봉역, 망우역 일대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각종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계획의 중심부인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43~48층 3개동 497세대의 랜드마크 단지로서 장대한 외관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단지 하층부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해 각종 입시학원, 클리닉센터, 금융기관, 전문상가 등이 입점 예정이다. 또한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춘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북카페, 유컬트 스튜디오 등 다양한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들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일부 세대를 특별 분양 중에 있다. 107㎡이상 중대형세대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을 무료로 시공해주며,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다. 올해 12월 15일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11월경이다. 분양문의 : 02)492-0099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