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 러시아 동쪽광구의 물리탐사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인수해 운영중인 테라리소스의 러시아 현지 계열회사 빈카사는 동쪽광구지하 2,500미터 심부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 정밀 자료분석결과가 임박하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아직 정밀 자료분석결과 전이지만, 중간결과상은 데본, 카본 2개층에서 6개의 시추대상구조가 인지되는것으로 알려져 최종결과에 큰 기대를 하고있다고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