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로지가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타(ELTA)사에 74억원(589만달러) 규모 조기레이더용 부품을 공급합니다. 휴니드는 엘타사와 74억원 규모 조기레이더용 송수신 유닛 TRU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북한 및 주변국의 탄도유도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조기경보레이더 선정 당시 엘타사가 제시한 절충교역 조건에 따라 체결됐다고 휴니드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