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올해 첫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제주도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하상기 사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챔피언스 클럽은 하나HSBC생명의 각 영업채널에서 계약실적과 유지율 등 상위 실적을 거둔 직원들을 축하하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조직된 우수 영업직원 모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 재무설계사 등 각 채널별 1분기 실적 우수자 3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또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주 올레길 투어, 마라도 관광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