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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대학생에 캠퍼스도우미 2000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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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6일 장애 대학생에게 연말까지 28억원을 투입해 캠퍼스 도우미 총 2000명 이상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1차로 지원한 도우미는 172개교 1931명이며,8월중 2학기 수요 조사 및 심사를 통해 신규 도우미 70명 이상을 포함한 총 2000명을 지원하게 된다.

    교과부는 2005년부터 매년 각종 장애로 학업수행이 곤란한 대학생들에게 도우미를 배치해 학내 이동과 교수·학습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중중 장애의 학습특성을 고려한 전문 도우미(수화통역사,점역사,속기사 등) 배치 및 청각 장애학생의 수요 증가에 따른 원격지원 확대를 통해 맞춤형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특히 올해 본격 운영하는 원격교육지원 서비스는 전문 도우미 6명(속기사 5명,수화통역사 1명)이 전국 13개 대학 24명의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양질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교과부는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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