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신임대표에 차문현씨 내정

입력2010.05.25 09:20 수정2010.05.25 09:20

우리자산운용이 신임대표로 차문현 유리자산운용대표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문현 대표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우리자산운용의 신임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차문현 신임대표는 세종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화은행 지점장, 제일투자신탁 이사를 거쳐 2001년 우리투자증권 상무를 역임했고 2005년 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관련 뉴스

1

"엔비디아,인텔 18A공정서 칩생산 테스트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
2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밖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부진으로 12월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20일로 ...
3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 추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홈플러스를 통째로 인수할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자금난으로 직원 급여조차 제때 지급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