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53개 학교의 자투리 공간이 녹지화돼 주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용산구 이태원초 등 시내 53개 초중고교에 추진중인 학교공원화사업을 다음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원 조성 후 협약을 체결해 해당 자치구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분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