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23 08:19
수정2010.05.23 08:19
경제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신용카드가 근 20년새 7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1인당 소지한 신용카드 수는 1990년 0.6장에서 지난해 4.4장으로 7.3배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신용카드 발급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1990년 1천38만4천장에서 지난해 1억699만3천장으로 10.3배로 커졌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