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22 13:52
수정2010.05.22 13:52
22일 오전 3시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모 마트에서 불이 나 수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2층 건물 850여㎡ 내부와 물품을 태웠으며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에 따르면 2억~3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119와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