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오는 25~2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스킬올림픽'을 개최한다. 구본무 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 가치를 높인 16개팀의 창의적인 혁신사례 발표,지난 3월 열렸던 중국 스킬경진대회의 수상 테마 및 미래 LG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LG 스킬올림픽'은 LG그룹의 국내외 사업장에서 진행된 경영혁신활동 성공 사례를 임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