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중소기업청, 모바일 개발자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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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과 중소기업청(김동선 청장)이 I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개발자 육성에 나섰다.
SK텔레콤과 중소기업청은 19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정만원 사장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T아카데미를 설립, 국내 IT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도 청년 실업 해소와 IT산업 활성화의 하나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교육하기 위한 `앱 창작터' 교육기관 선정 작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중소기업청은 `T아카데미'와 `앱 창작터'의 교육 과정을 연계해 초급 개발자 양성 과정은 `앱 창작터'에서, 전문 개발자 양성 과정은 `T아카데미'에서 각각 진행한다.
양 교육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수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