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가 캐나다 탐사에서 1~15%에 이르는 세계 최고 품위수준의 우라늄을 다량으로 발견했습니다. 한전은 2008년부터 1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탐사 중인 캐나다 워터베리 광구에서 우라늄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세계 최고 우라늄 광산인 맥카서 리버의 우라늄 품위가 평균 20%이고, 부존심도가 워터베리보다 2배 깊은 550M인 점을 감안하면 경제성도 무척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