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④ 이범수, '멜로 영화같은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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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1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범수는 “누구나 꿈꾸듯 로맨틱 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본인은 만족해 하는 거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범수는 “감성이 풍부한 배우다보니,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계획했었다”라면서 “그러나 막상 때가 되니 제일 진실 되고 차분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회상했다.
영화관 프러포즈를 계획하게 됐다는 이범수는 “관객이 드문 심야영화로 정하고, 멜로 영화를 보게됐다”면서 “관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후 단 둘이 남았을 때 반지와 함께 ‘영화처럼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함께 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공개했다.
이범수는 “여자 친구의 눈빛을 보니 좋아하고, 감동을 받은 거 같았다”면서 “똘망 똘망한 눈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뭐랄까 텅 빈 극장에서 나도 그 순간만큼은 마음에 들었고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라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범수, 이윤진 커플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리톤 워커힐 호텔에서 배우 이병현의 사회와 김종환 전 합창 의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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