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3일 새단장해 관광객을 맞이하는 추사유배지(사적487호)에 문화재 안내판을 기증했습니다. 추사유배지(사적487호)에 새로 설치된 문화재 안내판은 아모레퍼시픽이 직접 디자인 개선을 제안하고 사업비 전액인 총 7천만원을 후원해 설치된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문화재 안내판 설치는 전남 '다산초당'과 '대흥사 일지암'에 이은 세번째 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