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내를 지나는 사람들이 13일 소니의 3D 평면TV '브라비아'를 통해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프로모션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소니는 이번 월드컵 경기를 3D로 촬영해 미국 ESPN 등 주요 방송국들이 중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