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13 16:43
수정2010.05.13 18:12
최도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기준금리가 빨리 정상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 발표를 앞두고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 위원은 최근 "현재의 기준금리는 충분히 완화될 수 있는 수준이다"며 금리를 올리면 더블딥이 발생할까 염려하는 이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구조조정이 제대로 안돼 발생하는 저성장과 장기불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