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14일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이 기부되는 '착한 상품' 판매에 나섭니다. 성인용 티셔츠 두 벌과 아동용 티셔츠 한 벌로 구성된 묶음 상품이 500점 한정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빈곤아동 문화지원 사업 '무지개 상자'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성구 상무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방식이 변하고 있다"며 "착한 상품 판매는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