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경남지역 민영방송인 KNN은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 회사는 1995년 개국했으며 주요 주주는 넥센,태영건설,성우하이텍 등이다. 지난해 매출 457억원,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8000~1만원(액면가 5000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