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아이온'의 2.0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 OST '아트레이아의 서'를 12일 발매했다.

2.0 OST 아트레이아의 서는 아이온 사운드팀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을 통해 만들어진 18곡으로 구성됐다.

아이온 사운드팀은 OST 작업 시 아이온 2.0의 배경과 캐릭터 등을 고려해 게임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트레이아의 서는 게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멜론, 엠넷, 벅스 등등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