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지원센터가 오는 15일 제26회 청계천 잡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6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연합으로 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여성채용박람회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채용관에서는 B&B25, 아이미래, 동대문우체국 등 50여 개 사가 참여해 호텔 메이드, 산후관리사, 고객상담원, 전화조사원 등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