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테크노파크,우수기업 12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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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는 5월중 대전시가 시비 80여억원을 투입한 지역경제활성화 관련사업들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120여개를 선정,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중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주요사업들은 2010년지역경제활성화사업(65억원, 7개사업)’과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13억원, 1개사업)’으로 크게 나눠진다.
세부사업별로는 ▲선도산업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총사업비 20억원/지원대상 10개기업)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성과물 Test-Bed 시범사업(10억원/11개기업)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사업(10억원/20개기업) ▲기술사업화촉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5억원/10개기업)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사업(5억원/25개기업)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사업(10억원/20개기업) ▲시-연구기관 협력사업(5억원/5개기업) ▲2010년도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지원사업(13억원/15개기업 내외) 등 총 8개 사업으로 12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사업공모를 실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 중 지원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후 5월중 지원기업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될 120여개 기업들은 선정된 사업에 따라 최대 2억원에서 최소 600만원(1개사 당)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사업화, 국내외시장 개척, 인력양성, 디자인, 공동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이진옥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광역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순시비 80여억원을 투입, 시행하는 관련 사업들을 통해 5월중 지역 우수기업 120여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우수기업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혁신거점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다음달 중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주요사업들은 2010년지역경제활성화사업(65억원, 7개사업)’과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13억원, 1개사업)’으로 크게 나눠진다.
세부사업별로는 ▲선도산업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총사업비 20억원/지원대상 10개기업)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성과물 Test-Bed 시범사업(10억원/11개기업)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사업(10억원/20개기업) ▲기술사업화촉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5억원/10개기업)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사업(5억원/25개기업)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사업(10억원/20개기업) ▲시-연구기관 협력사업(5억원/5개기업) ▲2010년도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지원사업(13억원/15개기업 내외) 등 총 8개 사업으로 12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사업공모를 실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 중 지원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후 5월중 지원기업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될 120여개 기업들은 선정된 사업에 따라 최대 2억원에서 최소 600만원(1개사 당)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사업화, 국내외시장 개척, 인력양성, 디자인, 공동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이진옥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광역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순시비 80여억원을 투입, 시행하는 관련 사업들을 통해 5월중 지역 우수기업 120여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우수기업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혁신거점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